박동*, 정로* 등 악성민원 피해사례 접수 실시(~8.20)
안녕하세요?
우리 통합노조에서는 지속적으로 제1부시장과 간담회 등을 통해서 악성민원 근절대책을 요구했고 ,
-직원의 공무상 피소 및 제소사건 등 지원범위 확대 (2020.5. 시행중, 법무담당관)
-통화 전 녹취 고지 컬러링 (2021. 4. 시행중, 정보통신담당관)
우리노조에서는 2021.04 악성 민원 근절 대책 추진을 점차 진행하여 시청 및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악성민원 근절 포스터 부착등 공무원노동자의 근무환경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악성민원을 해소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박동*, 정로* 등 악성민원에 의해 피해를 받고있는 직원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악성민원 피해사례] 를 접수하여 노조에서 고발 조치를 하고자하오니, 조합원 여러분 께서는 고통을 혼자 고민하고 혼자 감당하지 말고 조합 문을 두드리세요.
*개인이 악성민원을 대응하기에는 보복 등의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례1. 박동* : 전과14범, 최근 김포시에서 공무집행방해등으로 징역1년6개월형 이후 고양시로 전입.
-피해 관련 조합원 면담 3회 실시
-최근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고발조치 논의 간담회 실시, 합동 고발하기로 결정(8.6운영위원회)
-장애등록 심사결과, 근로능력평가 등이 본인이 의도한 대로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수백여차례 걸쳐 반말과 욕설등으로 공단과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악성 민원.
-하루에 수십, 수백차례 담당자 팀장 등 번갈아가면 전화로 민원 제기
사례2. 정로* : 고양시에 오랜기간 꾸준하게 반복·악의적으로 민원 또는 고소고발 남발
-최근 직원들에게 전화로 욕설 등으로 모욕감을 느끼게함.
-본인의 요구하는 민원이 해결할때까지 해당 부서는 물론 감사과 등으로 수십차례 전화로 민원 제기
-통화자가 아니 다른사람을 핑계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함
위 두사람은 민원을 가장하여 자신이 의도한 목적이 관철될때까지 도를 넘는 폭언과 공갈을 일삼아 왔으며, 주민센터, 구청, 시청 지위고하 남녀불문하고 욕설과 인격모독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막무가내식의 민원 행태로 인해 우리 공무원들이 극심한 우울감과 업무적으로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바,
더이상 위 사례를 민원 또는 특이민원이 아닌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노조 명의로 고발조치하고자 하오니 용기있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시측에서도 엄정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며, 제2의 박동*, 정로* 가 나오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합시다.
이 악성 민원, 만일 여러분이 상대해야 할 당사자라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붙임 사실확인서 양식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