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종문)은 1일 민선 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첫날 1일 오후 가장 먼저 노동조합을 방문해 명예조합원으로 가입하며 공직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의지를 밝혔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이날 명예조합원 가입을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을 전하며,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간담회에서 민 시장은 "학연·지연 등 연고 중심의 인사를 철폐하고 오직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인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문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실용행정과 생활밀착형 실용 노조가 함께 시민을 위한 시정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부여를 건의했다. 또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실시한 '제9대 민경선 고양시장에게 바란다'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전달했다.